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/2015-16 시즌 (문단 편집) ==== 2015.11.29 1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 - 1 [[VfB 슈투트가르트]] ==== 1:0 [[곤살로 카스트로]] (3') 2:0 [[피에르 오바메양]] (19') 2:1 [[다니엘 디다비]] (40') 3:1 [[게오르크 니더마이어]] (65' - o.g.) 4:1 [[피에르 오바메양]] (90+1') 이 경기에서 만일 도르트문트가 패배한다면 [[FC 바이에른 뮌헨]]의 분데스리가 전반기 1위가 확정되는 상황이었다. ~~그러나 4:1로 승리했다.~~ 경기가 시작된 지 3분만에 도르트문트의 역습상황에서 미키타리안이 슈팅을 하고 골키퍼가 쳐낸 것을 [[곤살로 카스트로]]가 헤딩을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. 카스트로의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다. 그러다가 [[오바메양]]이 전반 19분에 한 골을 추가하면서 스코어는 2:0이 되었다. 하지만, 슈투트가르트의 역습으로부터 출발한 베르너의 슈팅을 피스첵이 잘 막았지만, 그것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슈투트가르트에게 볼이 넘어가 순식간에 디다비에게 골을 먹혔다. 2:1이 된 스코어가 보여주듯이 이후의 경기는 슈투트가르트가 도르트문트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으로 이루어졌다. 그러나, 슈투트가르트의 추격 의지를 꺾는 일이 벌어졌으니, 후반 66분 경 슈투트가르트의 니더마이어가 [[마르코 로이스]]의 크로스를 막고, 그대로 골키퍼에게 전달하려던 것이 골대 구석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터진 것이다. 경기는 후반 막바지에 시간을 끌기 위해 투입된 [[아드리안 라모스]]의 좋은 패스를 오바메양이 마무리함으로써 4:1로 끝났다. 오바메양은 오늘 경기에서 기록한 16호, 17호 골을 통해 자신의 분데스리가 시즌 최다 골기록을 경신하였고,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. [[곤살로 카스트로]]는 이번 경기에서 14-15시즌 키커 선정 3선 부문 1위에 오른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. 여담으로 오프사이드 판정이 꽤 나왔던 경기였다. 로이스는 오프사이드 상황에서는 골망을 흔들었지만, 정작 온사이드 상황에서 결정짓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